안녕하세요. 최근 홈플러스 휴업으로 장보기나 온라인 주문에 불편을 겪었던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을 확보하면서 2026년 8월 7일부터 전국 핵심 점포 67곳의 가오픈을 시작합니다.
운영 상태를 점검한 뒤 8월 13일부터 정식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며 온라인 영업도 함께 정상화를 추진합니다.
8월 7일 가오픈, 13일 정식 개장
홈플러스는 자금난으로 7월 13일부터 핵심 점포 67곳의 영업을 중단했는데요. 확보한 DIP 자금은 상품대금과 임차료 및 공공요금 등 정상 영업에 필요한 비용에 우선 사용됩니다. 8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가오픈 기간으로 상품 입고와 매장 운영을 점검하며 8월 13일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핵심 내용 | 일정·규모 |
|---|---|
| 긴급운영자금 | 2,000억 원 |
| 가오픈 | 8월 7일 |
| 정식 개장 | 8월 13일 |
| 대상 점포 | 전국 67개점 |
| 회생계획안 가결기한 | 9월 4일 |
재개장 대상 67개 매장
현재 재가동 대상으로 알려진 점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11곳은 강서점·금천점·월드컵점·합정점·서울상봉점·강동점·방학점·서울남현점·신도림점·영등포점·월곡점이며 인천 5곳은 인하점·간석점·구월점·작전점·인천청라점입니다.
경기 17곳은 북수원점·서수원점·영통점·야탑점·부천여월점·김포점·김포풍무점·파주문산점·파주운정점·송탄점·평택안중점·병점·화성향남점·시화점·오산점·의정부점·평촌점입니다.
부산 3곳 아시아드점·동래점·부산정관점, 대구 4곳 남대구점·대구수성점·성서점·칠곡점, 울산 2곳 울산동구점·울산점, 경북 4곳 경주점·문경점·안동점·영주점, 경남 2곳 거제점·창원점이 포함됩니다.
충청권은 대전 가오점·유성점과 세종점, 논산점·보령점, 청주점·청주성안점·오창점 등 8곳이며 광주하남점·동광주점과 전주점·전주효자점 및 광양점·순천점도 포함됩니다. 강원은 강릉점·삼척점·원주점·춘천점이며 제주에서는 서귀포점이 재개장 대상입니다.
다시 문 열어도 달라지는 점
정식 개장 후에도 이전과 완전히 같은 형태로 운영되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복층 매장을 줄이고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필수품·PB 상품 중심의 압축형 매장으로 효율을 높일 계획인데요.
온라인 배송 역시 재개되지만 점포별 상품 입고와 배송망 복구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 지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가오픈 기간에는 일부 상품이나 매장 층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의 매장찾기와 고객센터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번 재개장은 소비자뿐 아니라 납품업체와 입점업체 및 근로자에게도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9월 4일 회생계획안 가결기한까지 매출 회복과 안정적인 상품 공급이 이어지는지가 핵심인데요
당장 정상화됐다고 단정하기보다는 가까운 매장의 실제 영업시간과 상품 입고 상황을 확인하면서 이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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